Chanson - Ryoichi Sakamoto
류이치 사카모토를 처음 들었을때가 중학교때였다.
그 당시 오네아미스의 날개를 처음으로 접한 후로 그의 음악을 관심있게 듣기 시작했고
그의 MIDI School시절 그의 음악은 나에겐 난해하기 짝이 없었다. 특히 B2Unit 시절즈음의 음악은
복잡하면서 생경스럽고, 밝지도 어둡지도 않은 에너지가 가득차 있었다.

후에 YMO에서 신디 파트를 담당하게 되면서 그의 기본적인 음악성향은 더더욱 다양한 방법론을 가진체 발전하게 된다.

그의 단독앨범 1996을 처음 들었을때의 충격은 아직도 생생하다.
전에는 전혀 몰랐었지만 그의 베이스는 피아노 였던것이다.

그는 기본이 매우 단단하고 탄력적이고 밀도감있는 뮤지션, 아티스트, 나르시스트이자 완벽주의자다.
최근 그의 인터뷰를 볼 기회가 있었는데, 그의 젊었던 시절 쉽사리 보이지 않는 깊은 안광이, 깊은 에너지를 지닌체 깊은 어둠속에서 발하고 있던 느낌이었다면, 지금의 그는 흰머리가 희끗희끗한 노인이 되어있었다. 눈빛은 이전보다 훨씬 부드러워졌으며 온유하지만 완벽주의자적인 그의 열정과 그 특유의 에너지는 여전했다.

그의 인터뷰를 보다 한참 후에 이 구절이 생각났다.











' 어른이 된겁니다.(웃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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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Chanson - Ryoichi Sakamoto
분류: No music, No Life

등록일: 2005-05-04 16:18
조회수: 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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