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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2 - PM 14:28:51



문득. 이런 작품이 세상 어딘가에, 실제로 존재하고 있다는 것 자체 만으로도 내장 깊숙이 깊숙이 우겨 넣어두었던 것이 울컥거리며 올라올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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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7 - AM 05:31:45


흑백 프린트 농도 데이터 수집.

세삼스럽지만 20년 가까이 했던 암실작업에서 하던 일련의 프로세스와 하는 일과 개념은 결국 다른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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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8 - AM 03:30:16





죽기 전, 모든 것을 남겨두고
오직 단 한 장의 사진만을 가져가게 되었을 때
나는 무엇을 고를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적어도 나의 얼굴은
아니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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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8 - AM 03:29:45






죽기 전, 모든 것을 남겨두고
오직 단 한 장의 사진만을 가져가게 되었을때
나는 무엇을 고를까.

한가지 분명한 것은
적어도 나의 얼굴은
아니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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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31 - AM 05:54:16






말로 하면 틀어져 버릴 것 같은 마음이 그려지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사진을 보며 그런 느낌이 들었다.
그렇기에 생각했던 것보다는 나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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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0 - AM 05:5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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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1 - PM 18:34:12

이번달 들어 가장 맛있는 커피가 만들어졌다. 원두도 싸구려에 에스프레소 머신도 소형의 것으로 사용량도 많고 나이가 들어 간단한 수리까지 했던 녀석인데다 일정한 맛을 유지한다는 것은 반쯤 포기하며 나름 즐겁게 마셨는데, 일정하지 않음에서 오는 이런 우연의 맛이 내가 마셔도 맛있는 한잔을 뜬금없이 선물해줄때가 있다.

세상살이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다고 하지만 때론 이와 같이 자그만 선물이 있어서 좋다고 생각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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