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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하늘에선 핏물이 쏟아지고,
대지는 고요히 핏빛으로 물들어갔다.
뜨뜻 미지근하고 끈적거리는 핏물냄새가
몸 안에서 진동한다.
200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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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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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일주일정도 눅눅히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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