것 참 바보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모든 사람들이 내가 요구 하는 것 만큼의 관심이나 이해 혹은 요구가 필요한것이 아님 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신 차려보면 진지하고 깊게 해야 한 다고 종용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그렇다고 취미로 하는 분들을 무시한다던가 그런 마음은 추호에도 없다.
그 목적에 맞는 정도 만큼의 것을 주고 그 만큼 받으면 편할텐데, 도대체 나로써는 그게 쉽지가 않다.
너무 욕심이 많아서 일게다.
2004-11-03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