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고배 지진. 이야기 입니까?

물건은 언젠가 없어진다.
끝도 언젠가 온다.

하지만 사람들에게는 있지 않은가…
진정 소중한 건 반드시 사라지지 않는 곳에 넣어둘 수 있는 방법이…

인간에겐 반드시 그런 곳이 있다.
그렇게 생각하면 무서울 것도 없지 않은가?

예를 들어 어떤 큰 지진이 일어난대도…
빼앗기지 않는 곳이…

사람들에겐 반드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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