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17년 산.

도대체.

무엇을 위한 감정이고, 무엇을 위한 슬픔이고, 무엇을 위한 아픔인가.

7~8년 전쯤 부터 붙어버린, 술을 마셔도 쉽사리 취하지 않게 되어버린 나의 음주 습관이
이럴땐 너무나도 가증스럽다.

Prev 봄 마실. 용두산 공원, 2005
Next 아... 그래, 그랬었구나

Comments are closed.

© Wonzu Au / No use without prior permission other than non-commercial use. / 비상업적 용도 이외의 사전 허가없이 사용을 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