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기지 않다.

세상엔 정말 웃기다 못해, 웃기지도 않은 인간들이 정말 많다.

그런 카테고리의 인간들에게 일말의 자비(그런게 나에게 존재한다면)도 베풀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한편으론 측은 하고 불쌍한 생각이 든다.

그들은 그들 나름대로 열심히든 어찌되었던 살아갈 따름일 뿐일테니까.

비열한 인간이, 열심히 비열한 사회를 만들고 사람을 비열하게 만든다.

언제까지 그렇게 살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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