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가끔은 예전에 찍은 사진을 보는 재미도 쏠쏠한듯 합니다. 97년도 (였던듯 합니다) 가을(였던듯 합니다)에 과제한다고 설렁거리면서 자갈치엘 갔었는데. 과제는 찍지않고 저런 엉뚱한것만 찍었던것 같습니다. 엉뚱한….것 이었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