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년 만의 리뉴얼.

딱히 외형상으로 전혀 바뀐건 없지만, 생각보다 의외로 시간이 많이 걸려버렸다.

뭔가 이제 조금 자리를 잡아가는듯한 느낌도 들지만, 어쩐지 손가락 끝에서 꺼끌꺼끌거리는 감촉이 남아있다. 뭔가 다음을 곳은 많은데… 조금 여유를 두고 부드러운 느낌이 들때까지 천천히 다듬어 나갈까 싶다.

이번에 새로운 연작또한 생각보다 시간이 걸려버렸다.
1년만에 하는 연작이라 그런지 리듬감을 되찾는것이 힘들었다.

자…

이젠 조금 휴식을 취하고 잠자리에 들어야 겠다.

Prev my tears than not a soul was to be seen.
Next the Face - it's 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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