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행동을 하던 그건 너의 자유다. 이성이 있고, 감정이 있으니 그에 따르면 된다. 잔인한 짓을 했던, 따뜻한 짓을 했던, 누군가를 죽여버렸든. 이미 너의 자유다. 선택은 본인의 몫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