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

가끔은 자신의 사진에 무지막지한 의미부여를 하고 싶을때가 있다.

평소엔 그런 사진이 내 손에 쥐어져 있을땐 치워버리지만 때론 그렇게 하기 힘든것이 있다.
그것도 굉장히 힘들때가 있다.

그럴땐 포르노를 보면서 마스터베이션을 하고 나선 스트레이트 더블로 위스키 한잔 마시고 자는게 최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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