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의 알을 보면서 생각이 났다. 오시이 마모루는 천사의 알 이후의 모든 작업은 사실상 천사의 알과 다르지 않다는 것을. 항상,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것을. 항상. 무척이나 앞서갔고, 참으로 오래된 낡은 이야기 이며 아마 영원히 끝나지 않을 이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