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책상 위에는 고양이 인형 (?)이 6마리가 있다. 곧 태풍이 온다고 한다. 조금씩 준비를 해야겠지. 하지만 이번엔 어디로 갈지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 흰색옷을 입은 여자와 함께 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