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일도 많았고 말도 많았고 좋은의미와 나쁜의미로 많은 것을 경험 할 수 있었던 전시회가 끝났다.
그간 전시회에 찾아주신 분들에게 너무나도 깊은 감사를 드리고 싶다.
난 앞으로도 계속 작업을 할 것이다.
추신 : 전시회에 오지 못하신 분들을 위하여 조만간 웹 갤러리를 통해 전시할 예정이다. 그야 오리지널 프린트의 느낌에 비하면 그 느낌이라는 것이 상당히 달라져 버리겠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웹 전시를 하지 않을 순 없다.
200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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